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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민락 페스티벌 불교주간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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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14 조회수 :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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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민락 페스티벌’로 한·중 음악공연 교류의 물꼬를 트다미술교류, 음악교류, 음식교류 등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교류 실현이한규 | 2021/07/12 10:14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사장 김무호)과 공연기획사 파라독스 에비뉴(대표 서정철)가 주최·주관하는 2021 여민락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일~31일(3일간)까지 서울시 중구 “예술통 골목” 내에서 열린다. 전승원은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유산을 바탕으로 오늘의 시대를 담아 그 전통성과 예술성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단체로 전통에 기반한 무용, 복식, 국악, 미술 등 각 분야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대정신의 빛이 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단체이다.
김무호 이사장은 “문화재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아름다운 전통의 보존 및 현대적 계승과 함께 예술인들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통예술의 융복합으로 문화융성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새롭게 개최되는 ‘2021 여민락(與民樂)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제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도시로 중국 사천성 성도시 우호구 인민정부와 교류를 하게 되는데 먼저 우리 한국의 전통음악, 전통무용, 미술, 영상, 전시 등으로 표현되는 비쥬얼 아트와 새롭게 해석된 전통음식 및 다양한 문화체험이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한국전통문화예술축제라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호선 사무총장은 “한·중 양국간 전통예술(무용, 복식, 국악, 한국 미술전시, 한식 등)의 저변 확대이며, 전통문화예술의 융복합 프로그램 및 문화 발전, 전통문화예술과 관련된 전승교육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정착화, 전승교육 세미나, 전통예술 공연 및 작품, 그리고 한식을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문화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2021 여민락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화합하여, 양국간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전파하고 보급하며, K-POP으로 대변됐던 한국문화의 또 다른 본질과 다양성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한국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한규 기자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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