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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뒤집다. 여민락! 첫째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30   조회수 :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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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장 김무호, 사무총장 박호선, 이하 전승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1 여민락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부터 7월 31()까지 서울시 중구 예술통 골목” 내에서 열립니다.

본 행사는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와전통문화예술의 융복합 프로그램 및 문화 발전,

전통문화예술과 관련된 전승교육 세미나교육프로그램 정착화전승교육 세미나,

전통예술 공연 및 작품그리고 한식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사무총장 박호선입니다.

여민락은 국제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처음 시작되는 축제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팀은 피리,태평소에 안은경, 어쿠스틱기타클래식 기타 김기중입니다.

안은경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안은경purity’라는 이름으로 단독콘서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안은경과 함께하는 연주자로 편안한 감성의 기타리스트 김기중은 10년을 넘어선 음악 가족인데요,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그들의 소리는 참 따뜻합니다.

  

그녀가 피리를 불면 세상은 춤을 춘다.

그들의 공연을 함께 감상하시죠.

  

 

 

 

 

 

 

 

 

 

 

 

 

두번째로 공연할팀은 두은(do-eun)입니다.

보컬해금 이경은, 가야금 안보영, 건반및 작곡에 이예솔입니다.

  

두은은 대중들이 국악을 좀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수 있도록 딱딱하고 지루한 국악이 아닌,

듣고 싶은 국악중독성있는 국악을 연주하고 작곡합니다.

  

또한 청각뿐만 아니라 시각으로 말하는 음악을 만드는 팀입니다.

신진국악인으로서 따뜻한 사랑을 국악으로 표현할 두은팀정말 기대되네요함께 감상하시죠.

  

 

 

 

 

 

 

 

 

 

 

 

 

마지막으로 공연할팀은 달음(dal:um)입니다.

가야금 하수연/거문고 황혜영입니다.

  

2018년 가야금,거문고의 두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팀입니다.

달음이란 어떤 행동의 여세를 몰아 계속 해나가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서로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두 현악기 가야금거문고의 아름다운 울림안에

강렬한 에너지를 조화롭게 풀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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